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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에어컨 실외기 관리 방법 참고 하고, 과열로인한 화재 예방 하세요.

by PAN'S

에어컨 실외기 과열 사고 예방

에어컨 실외기 관리 방법 참고하고, 화재 예방하여 소중한 재산을 지키세요. 뉴스를 보면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 지곤 합니다. 분명히 조금만 신경 쓰면 막을 수 있는 인재사고인데 말입니다.

 

 


에어컨 실외기는 설치 위치가 실외기 때문에 항상 실외기 주변엔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끼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장시간 에어컨을 작동하면 실외기에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실외기의 경우 에어컨 실내에 있는 실내기에서 흡수한 열을 밖으로 끌어와서 내뿜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뜨거운 열기에 둘러 쌓여 있으며, 동시에 자체적으로 콤프레셔(에어컨을 시원하게 만드는 냉매 가스를 압축하는 기기)를 가동하기 때문에 많은 열이 발생합니다.

 

종종 뉴스에 과열로 인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나오곤 합니다. 실외기의 보다 나은 성능을 위해 또는 실외기의 화재 예방을 위해 에어컨 실외기가 놓인 주변은 항상 이물질이 없게 청결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비를 안 맞게 한다고 비닐로 덮어 두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에어컨 실외기 과열 방지를 위해 실외기 주변은 항상 바람이 잘 통하도록 주변에 다른 물건이 없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 과열로 인한 화재 예방 방법

에어컨 실외기가 주변이 지저분하면 물을 뿌려 물청소를 해줘도 좋습니다. 에어컨 실외기는 물이 묻어도 괜찮습니다. 비를 맞아도 괜찮고요.

 

실외기의 팬 뒤쪽을 보면 자동차 라디에이터처럼 생긴 냉각핀 부분에 먼지가 많이 끼는데 그 구분 먼지를 청소해주면 에어컨 성능이 조금 더 좋아집니다. 그러나 정작 열에 의해서 화재 발생이 염려되는 부분은 콤프레셔가 있는 곳입니다. 에어컨이 너무 과열되면 이쪽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을 하곤 합니다.

 

콤프레셔가 있는 부분은 막혀 있어 먼지가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주변에 먼지가 많으면 그 먼지가 들어가 전기 장치나 콤프레셔의 이상 과열로 인해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또한 침수가 되었다거나 부식이 된 에어컨 또는 에어컨 실외기에서 이상한 소음이 난다면 해당 제조업체 서비스를 불러 점검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몇만 원 아끼려다 소중한 내 재산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적정온도 설정

에어컨 실외기에 무리가 안 가는 에어컨 적정 온도인 26~28도로 설정 후 에어컨을 가동하는 건 실외기 화재 예방의 한 방법 이기도 합니다. 에어컨은 너무 저온에 오래 틀어 두지 마세요! 처음 가동 시 저온으로 적당 시간 가동후 어느 정도 실내 온도가 내려가면 에어컨 온도를 올리셔야 합니다.

 

에어컨 안전

에어컨 설정을 가장 낮은 온도로 해놓고 장시간 가동할 때 실외기는 끊임없이 가동을 합니다. 설정된 온도로 도달 할 때까지 작동하며, 그러면 에어컨 실외기에 무리한 전력 소모가 일어나며 혹시 에어컨 실외기의 배관을 연장할 때 같이 연장한 전선의 이음부 같은 곳에서 과열이 발생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베란다나 실내에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 했다면 반드시 에어컨 가동 시 환기창을 열어 주셔야 합니다. 실외기에서 발생한 열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여 모터의 열기와 더해져 과열의 원인이 됩니다.

 

사소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한 번씩 에어컨을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실내기 보다 에어컨 소비전력의 80%를 차지하는 실외기를 잘 살펴보면 혹시 모를 실외기 과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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