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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애드센스 광고가 붙는 원리

by PAN'S 2021. 10. 1.

애드센스에 광고가 붙는 원리를 말해보려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연결해 수입을 발생시키는데 가끔 어떤 광고가 붙는지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광고 단가가 낮은 광고들이 붙어 있어 신경 쓰일 때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광고는 자기가 페이지를 열어 봤을 때처럼 광고가 똑같이 붙는 게 아닙니다.

 

 

애드센스 광고 원리

Google은 광고주가 등록한 광고를 웹사이트나 블로그의 콘텐츠와 관련성이 높은 곳에 게재합니다. 그러니 블로그 작성을 할 때 광고를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글을 작성한다면 애드센스 수익은 더 좋아질 것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는 뜨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글의 내용과 비슷한 광고가 달리는 경우와 검색자가 평소에 검색을 하거나 관심이 있어 하는 것을 구글이 파악해 맞춤광고를 달아 주는 것으로 수익 창출이 됩니다.

 

그러니 내가 내 블로그에 들어가서 보는 광고가 그대로 다른 사람이 볼 때 뜨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마다 다르게 뜨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블로그 작성 시 자기가 자기 사이트에 자주 방문을 하고 광고는 뜨는지 안 뜨는지 확인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스스로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은 절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만약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승인받은 블로그라면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자기가 자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 것도 모두 사이트를 방문하여 광고를 본 것으로 간주를 하며, 구글은 부정한 방법으로 인식을 합니다. 정상적인 글을 발행하고 광고 코드를 잘 삽입했다면 굳이 확인은 안 하셔도 됩니다.

 

꼭 확인을 하고 싶다면 한 번쯤 광고가 잘 뜨는지 확인을 해 봐도 되긴 합니다만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HTML 광고 코드가 잘 삽입되었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광고는 자기가 자기 블로그를 검색하면 잘 안 뜨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코드만 제대로 들어가 있으면 애드센스 광고는 꼭 발행이 되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가끔 작성을 한 뒤 나중에 진짜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안 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문제 중 하나인데 수정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듯합니다.

 

이럴 때는 글을 모두 작성하고 애드센스 광고는 HTML로 광고를 삽입 후 최종 발생을 바로 HTML에서 하는 것입니다. 차후 수정할 때도 HTML에서 최종 발행을 하셔야 합니다. 이러면 광고 누락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광고가 붙는 원리는 검색자의 맞춤형 광고와 글의 문맥에 맞는 광고가 삽입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