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23 부동산 전망 예상은 하락할 것입니다. 금리 인상도 약간의 영향은 있으나 부동산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 이유로 인해 실 수요자들의 매입 의도가 많이 사라져 거래량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2023년에도 집값은 하락으로 갈 것입니다.
2023년 집값 전망
목차
다소 개인적인 의견을 전단하는 것이기에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투자는 신중해야 하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결정을 하세요.
1. 금리는 어떻게 될까?
2023 금리는 상승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마도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 정부는 금리인상을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의 바로 금리입니다. 금리의 인상에 다른 주택 구매자들의 부담이 얼마만큼 증가하느냐가 주택 거래량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1. 집값과 금리
집값과 금리의 상관관계는 매우 깊습니다.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현금보다는 대출을 많이 합니다. 일부 부자들을 제외하고는 현금을 몇 억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일부 현금과 은행에서 구입할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습니다.
그런데 구입할 집을 담보로 대출할 때, 금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금리가 낮을 때는 고정 금리가 아닌 3개월마다 시장 금리가 적용되는 변동금리를 많이 이용을 합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기준금리가 0.5% 저금리를 유지하면서 많은 투기 세력이 저금리로 은행에서 대출을 하여 집을 구입하기 시작하면서 집값은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에 이르러 이 집값은 정점을 찍었습니다. 사상 최고가 집들이 발생을 하게 된 것이죠. 그럼 과연 2023 부동산 전망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전에 먼저 금리에 대해 잠깐 알아볼까요?
2. 고정금리와 변동 금리
대출을 할 때 내는 금리는 크게 나누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처음부터 금리가 정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대출 이후 금리가 크게 올라도 대출자가 내는 금리는 처음 계약된 고정상태 금리로 유지가 됩니다. 금리가 내렸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변동금리는 대출을 다 갚기 전까지 변동된 금리가 적용됩니다.
기준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삼아 3개월마다 해당 은행에서 대출금리를 정합니다. 고정금리는 일반 변동금리에 다소 금리가 높습니다. 그러나 향후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대출이 3년 정도로 짧다면 고정금리가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2023년 부동산을 구입한다고 가정하고 전망해보면 내년엔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안정된 수입이 있는 경우라면 고정금리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2. 부동산의 변동 요인
집값이 오르거나 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흔히 집값이 오르는 이유를 금리에서 찾으려 합니다. 물론 금리 역시 집값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집값이 단순히 금리 때문에 오르고 내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집값이 오르거나 내릴 때는 수요와 공급에 따른 거래량 그리고 정부의 정책 또 집값이 변동되는 것을 알 수 있는 선행 지표 등이 영향을 끼칩니다.
1. 금리
금리는 부동산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2023 부동산 전망 예측에서도 금리 부분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대출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의도 역시 감소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수요 감소로 이어져 가격이 하락하는 게 일반적인 부동산 시장입니다. 금리와 부동산 집값은 반대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시세는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부동산은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2. 거래량
집을 구입하기 전에 잘 살펴봐야 할 지표 중 하나가 거래량입니다. 주택 거래량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은 한국 부동산원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국토부의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접속을 해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래량 기준은 서울을 기준으로 월 3000건 정도 되면 부동산이 살아난다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부동산 월평균 거래량은 6000건 정도 됩니다. 2022년엔 부동산 거래량이 1000건 정도에 불과한 걸로 보아 하락장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전세금이 내리면 집값도 내린다
부동산이 내린다는 시그널은 전세금이 내리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집값도 내린다는 평균적인 데이터가 있습니다. 어찌 보면 매우 당연한 현상처럼 보입니다. 전세금이 내리면 집값도 싸진다는 말이 말이죠. 이유가 뭘 까요? 만약 집이 비싸 진다고 하면 집 없는 서민들이 집을 살까요? 집이 계속 오른다는 전제하에는 무조건 집을 삽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말이죠. 그럼 전세도 같이 올라가는 것이죠. 그러나 반대로 집값이 하락한다면 굳이 집이 싸지고 있는데, 내가 비싼 전세에 살 필요가 없어지므로 전셋값 역시 집값과 함께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이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그리고 지역에 따라 현상은 달라 지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부동산의 변동 요인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수요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뭐든 수요가 있어야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 말이죠. 부동산에서 이미 공급은 넘치는 상황입니다.
수요에 따른 부동산 가격이 좌우되는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향후 부동산 가격을 볼 때 반드시 수요에 관한 부분을 신경 써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3. 2023년 집(아파트)값
2023년 집값은 올해와 마찬가지고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떨어진다고 예상하기는 매우 곤란한 상황입니다. 이미 부동산이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상승보다는 하락장으로 가는 것이 순서이면서 어떻게 보면 조정이 들어간다고 보는 것이 더 현명한 시장 상황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1. 2023 금리
2023년도 금리는 말하기 전에 먼저 미국의 금리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내년에도 금리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미국에서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는 올리는 이유는 미국 내 물가를 잡기 위한 포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을 의식한 미국에서 당장의 물가를 잡기 위해 2008년부터 풀었던 유동성을 회수하기 위한 강도 높은 금리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 금융위기
새로운 금융 위기가 온다고 말을 합니다. 금융위기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2023년에 물가는 더욱더 치솟을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 기름을 붓는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큰 이유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는 밀이 생산이 전쟁으로 줄어들면서 세계의 밀 가격이 상승하여 극심한 물가 상승 압력이 2023년도에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물가는 상승하게 되면서 경기는 침체되는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한 정도입니다. 이를 위해 미국이 꺼내 든 카드는 금리인상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금리는 높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물가를 잡으려다 잘못하면 경제를 망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어느 정도 금리 인상선에서 멈추는지가 금융위기로 가는 상황을 막을지 결정을 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2023 부동산 전망 결론
부동산 시장은 향후 1~2년 정도는 침체를 겪을 수 있는 소지가 매우 다분합니다. 국제적인 정서와 소비 심리의 악화 그리고 한 가지 우리나라 부동산 소비 심리의 위축과 더불어 부동산을 투기목적으로 소유하려는 세력들이 이번에 타격을 입음으로써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약화되었습니다. 또한 무시 못한 금리의 인상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은 어두운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부동산이 전혀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수요자들의 구매가 이루어지는 시점 즉 시장이 조정이 된 후 부동산은 어느 정도 전망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제까지 신나게 오른 부동산이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를 하고 가야 한다는 신호가 이제야 전달되어 부동산이 한 템포 쉬어 가는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2023 부동산 전망 결론 문제는 우리에게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 상황과 세계적인 상황이 동시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