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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보

캐롯 자동차보험 이렇게 가입하니 보험료 반값!

by PAN'S 2023. 9. 9.

캐롯 자동차보험 이렇게 가입하니 보험료 반값입니다. 이 방법 설명 드립니다. 1년에 한 번씩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은 비용적으로 많이 부담됩니다. 보험료가 최소 60만 원선부터 최대 200만 원 이상까지 발생을 합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으로 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캐롯 자동차보험 가입한 이유

캐롯 자동차 보험 가입하면 반값 보험료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보험료를 반절로 아끼시려는 분들이라면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료 견적 이용해 보험료 비교를 해보세요.

저 역시 폭풍 검색으로 알아보고 가입해 캐롯 퍼마일 보험을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많은 가정이 두 대 이상의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솔직히 보험료가 부담이 됩니다. 자동차 보험료 너무 비쌉니다.

 

개인적으로 차량이 두 대이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료만 해도 1년에 158만 원 정도 지출이 되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는 사고가 나지 않으면 그대로 소멸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매우 기회비용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자동차 보험료 조금 아깝습니다.

이럴 때 캐롯으로 비교해 보시면 좋죠.

 

아반떼 N 소형 자동차
소형 자동차

 

저희는 주로 장거리를 이용하는 대형 자동차와 시내주행 시 주차 편리성과 이동 편의성을 위한 소형 자동차 두대를 운영했습니다.

 

이때 장거리를 운행하는 자동차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에 가입을 했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으니까 캐롯 자동차보험과 보험료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을 이용했기에 이쪽을 이용하는 것이 할인이 더 많이 되었기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시내 주행을 주로 이용하는 소형 자동차는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캐롯 자동차보험을 선택해 가입했습니다.

과연 보험료는 얼만 차이가 있었을 까요?

 

보험료 반값으로 가입하는 방법과 사용해 본 결과를 아래에 상세 설명드립니다.

 

 

캐롯 자동차 보험 정의 및 요금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은 주행거리만큼 요금을 내는 방식의 신개념 자동차 보험입니다.

주행거리는 '캐롯플러그'를 이용해 측정합니다.

 

보험에 가입하면 캐롯 플로그를 보내줍니다.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플러그를 시거잭에 꼽고 조금 주행해 주면 자동으로 인식이 되어 주행거리가 측정됩니다.

 

플러그인 사용해보니 그 정확성은 믿을 수준으로 정확합니다.

실 주행거리와 플러그인으로측정된 거리를 바로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시거잭에 꼽는 '캐롯 플로그' 수령 시 박스에 담겨진 모습
캐롯 플러그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가입방법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가입방법은 "캐롯손해보험"어플을 이용해 가입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앱은 안드로이드(삼성폰)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애플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모두 무료로 사용가능한 앱입니다. 

 

캐롯 손해보험 어플 이용 가입 시  참고사항

앱 을이용해 가입할 때 보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힘듭니다.

모든 다이렉트 보험 가입 시 이 부분에서 많이들 헷갈려합니다.

 

바로 '자동차상해'와 '자기신체사고'입니다.

무슨 말인지 약간 애매하고 검색해 봐도 이해하기 난해합니다.

이럴 땐 그냥 '자동차상해'로 가입하세요.

 

이게 보험료는 약간 비싸지만 보상 범위도 넓고, 사고 시 혜택이 더 많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혹시나 하는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보험금이 잘 오는 쪽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험료

캐롯 자동차 보험 요금

캐롯 자동차보험 요금은 주행 거리 1km 당 거리를 기준으로 보통 20원 ~ 30원 정도 합니다. 

제네시스와 아반떼 보험료를 알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제네시스 3.5의 1km당 요금은 23.91원.

올 뉴 아반떼(CN7) 1.6의 1km당 요금은 21.12원.

 

자동차에 따라 조금의 요금 차이를 보이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주행거리당 몇 원 정도 차이를 보입니다. 

 

보험료 반값

이전보다 자동차 보험이 반값이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많이 운행하지 않는 자동차를 무조건 지정된 금액의 보험료를 받는 게 아닌 운행하는 거리에 따른 보험료를 받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소형차가 한 달에 보험료가 평균 2만 5천 원 정도 발생을 했습니다. 물론 달마다 틀리지만 운행거리가 많지 않기에 기존 보험료보다 반절정도의 보험료로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