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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 글자 수와 단어수 블로그 노출 관계

by PAN'S 2022. 11. 23.

블로그를 하는 데 있어 글자 수와 단어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블로그 글자 수는 1,500자 이상 그리고 단어수는 360 단어 이상 되면 노출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단어수와 글자 수 때문에 블로그 노출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어느 정도 영향은 있습니다.

 

 

무조건 글자 수와 단어수를 늘려야 하나?

그냥 직감이 오죠?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말이죠. 무조건적인 단어수를 늘리는 것은 블로그 노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인 구글 봇이나 네이버 봇이 데이터를 크롤링할 때 글자 수만 보지는 않습니다. 단어 안에 포함된 키워드의 연관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그러니 포스팅할 때 글자 수와 단어수는 1,500글자 와 360개 정도의 단어를 유지하면서 충분히 관련성 있는 글들을 써야 합니다. 단 글자를 맞추기 위해 내용을 늘려서 쓰지는 마세요.

 

집중적인 포인트 내용만 쓴 후, 더 이상 쓸 내용이 없다면 과감히 마무리하세요. 내용이 설명이 충분하면 글자 수나 단어수가 적다고 노출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굳이 쓸 내용도 없는데, 늘려서 글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만 발생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최근 정보를 제공해주는 블로그에 더 많은 노출을 시켜준다 합니다. 그러니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내용 중간중간 정보를 담은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적어주는 것도 노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즉 결론을 말하면 블로그 글자 수와 단어수는 블로그 노출에 큰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블로그의 구성과 내용입니다.

 

이미 충분한 내용이 포스팅되어 있다면 굳이 블로그의 글자 수를 상관 안 해도 됩니다. 구글은 블로그 글자 수나 단어수에 관해 별도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블로거들이 이 정도 숫자의 글자와 단어를 써주니 상위에 노출이 잘된다 하여 만든 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글자 수가 상관없는데 왜 이런 말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글자 수는 중요하지 않으나 관련된 단어들을 조합하여 주요 키워드를 만들어서 내용을 갖춘다면 어느 정도 글자 수와 단어 수로 글을 작성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고,

 

그러면 이미 검증된 틀에 넣어 노출이 잘되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 입니다. 이 글은 총 321 단어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글자 수는 1262 글자입니다. 더 이상 글자를 늘리는 글을 쓰는 것보다 어느 정도 내용이 전달되었다면 멈추는 것도 괜찮은 포스팅입니다.

 

블로그가 검색 노출이 많게 하려면 글자 수보다 의미 있는 단어수에 비중을 두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