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Mac)

중학생 고등학생 인강 추천 태블릿, 애플 아이패드 에어(6세대) 11

PAN'S 2024. 6. 24. 11:26

아이패드 에어 11은 최신형 M2 칩이 탑재되어 뛰어난 성능과 가벼운 무게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다양한 색상 옵션과 애플 에코시스템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어 학습과 필기에 유용합니다. 가격 대비 높은 효율성으로 인강용 태블릿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인강 추천 태블릿, 애플 아이패드 에어(6세대) 11

아애패드 에어 6세대 11
출처: 애플 홈페이지

 

아이들은 아이폰을 좋아합니다. 애플 제품 간의 호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이패드가 매우 유용합니다. 애플의 에코시스템 덕분에 아이폰에서 하던 작업을 아이패드와 맥북에서도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11의 장점

아이패드 에어 11은 최신형 M2 칩이 탑재되어 있어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인강을 듣거나 필기를 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이 없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하면 약간의 성능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교육용으로는 아이패드 에어가 더 적합합니다.

 

M2 칩이 탑재된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픽 편집 그리고 동영상 편집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M4칩이 들어가 프로와 큰 차이도 없습니다. 실제 작업속도에선 말이죠.

 

✔︎ 포인트 정리

  • 최신형 M2 칩 탑재로 뛰어난 성능
  • 가격 대비 높은 효율성
  • 중고등학생 인강 및 필기용으로 적합
  • 교육용으로 최적화된 성능

 

아이패드 에어 11의 휴대성

아이패드 에어 11은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무게가 462g으로, 와이파이 전용 모델과 Wi-Fi + Cellular 모델 모두 가벼워 학생들이 들고 다니기 편리합니다. 또한, 11인치 디스플레이는 학생들이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입니다.

 

13인치를 구입하는 분들은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보드와 함께 구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그만큼 무게도 무겁습니다. 

 

13인치의 무게는 617g이 나가는데. 이정도 무게면 11 모델과 25% 정도 무게 차이가 납니다. 휴대성은 당연히 11인치가 앞섭니다. 패드 13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 큽니다.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제가 봐도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는 휴대성에서는 11인치에 한 표를 줍니다.

  • 11인치 사이즈: 가로 247.6mm, 세로 178.5mm두께, 6.1mm
  • 13인치 사이즈: 가로 280.6mm, 세로 214.9mm, 두께 6.1mm

아이패드 에어 사이즈
출처: 애플

✔︎ 포인트 정리

  •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 탁월
  • 11인치 디스플레이로 부담 없는 크기
  •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500니트 밝기(매우 밝은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11의 색상

아이패드 6세대 11-색상
출처: 애플

 

아이패드 에어 11은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어 학생들의 취향을 만족시킵니다. 색상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포인트 정리

  • 실버
  • 블루
  • 핑크
  • 옐로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의 비교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는 목적과 성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프로는 전문가용으로 더 높은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지만, 학생들에게는 오버스펙일 수 있습니다. M2 칩도 현재 대부분의 작업에서 차고 넘치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 포인트 정리

  • 아이패드 프로: 전문가용 고성능
  • 아이패드 에어: 학생용 교육 최적화
  • 가격 대비 성능에서 에어가 유리
  • M2 칩도 충분한 성능 제공

 

가격

아이패드 가격은 기본 본체와 더불어 선택해야 할 조건들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이때 선택에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2024년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 모델의 기본 가격은 899,000원입니다.

1. 용량에 따른 가격 차이

  • 128GB- 899,000원
  • 256GB- 1,049,000원
  • 512GB- 1,349,000원
  • 1TB- 1,649,000원

학생이 사용한다면 가장 적은 용량인 128GB를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만약 학생이 그림이나 미술 또는 동영상 관련 학과에 진출하거나 관심이 많다면 용량은 조금 더 큰 모델로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러나 일반적이라면 128GB를 이용해도 됩니다. 차후 더 큰 저장 용량이 필요하다면 구글이나 애플에서 클라우드를 이용해 추가로 저장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2. 와이파이와 셀룰러 선택

와이파이 모델을 선택해도 무방한 이유는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되어 있고 블루투스가 켜져 있다면, 아이패드가 아이폰 근처에 있을 때 자동으로 테더링 연결이 가능합니다.

 

굳이 셀룰러 모델이 필요치 않다면 학생의 경우 와이파이 모델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3. 각인

각인은 분실 또는 바뀌는 것을 막을 목적으로 각인하는데요. 애플은 분실하면 원격으로 잠금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 제품은 세월이 흘러도 중고 가격 방어가 잘 됩니다. 애플 제품의 경우 제품 되팔이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각인할 때는 본인 이름보다는 자신의 물건인지 구분 가능한 모양이나 이니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인은 무료입니다. 참고로 애플 팬슬 프로만 각인을 새길 수 있습니다. 

 

4. 매직키보드

전문적으로 타이핑을 많이 할 때만 필요합니다. 가끔 한 번씩 쓰신다면 그냥 호환되는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저렴하게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패드용 키보드는 무려 449,000원입니다.

 

애플은 이런 액세서리까지 매우 비싸게 판매합니다. 단적인 예로 애플 맥컴퓨터 키보드 하나에 229,000원 이니까요. 인터넷에 호환되는 키보드 3만 원이면 구입하는데 말이죠. 

 

5. 애플 케어

애플케어는 129,000원인데, 이는 휴대를 하고 다니는 기기이므로 애플케어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플 케어 보상은 

"모든 iPad에는 1년 제한 보증(새 창에서 열림) 90일간의 무상 기술 지원(새 창에서 열림)이 제공됩니다. AppleCare+를 구입하면 iPad, Apple Pencil 및 Apple 브랜드 iPad 키보드의 보증 기간이 AppleCare+ 구입일로부터 2년까지로 연장되며,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이 횟수 제한 없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화면 수리는 건당 30,000원, 기타 모든 우발적인 손상은 건당 120,000원, Apple Pencil 또는 Apple 브랜드 iPad 키보드의 우발적인 손상은 건당 3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애플케어 자세한 내용

 

 

결론

아이패드 에어 11은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선택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학생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애플의 에코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어 학습과 필기, 인강 시청 등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격 대비 높은 성능과 다양한 색상 옵션으로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 포인트 정리

  • 애플 에코시스템 활용 가능
  • 학습과 필기에 최적
  • 가격 대비 높은 성능
  • 다양한 색상 옵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