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 스텔스 기능 시험비행

2026년 개발 완료될 KF-21 전투기가 2021년 4월 시제 1호기 출고 후 현재는 지상 시험중이며, 2022년 7월에 시험비행을 할 것으로 보이며, 4년간 총 2,200여회의 시행비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제기는 총 6대가 제작이 되었습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 개발 연구 사업으로 개발비만 총 8조8천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개발과 생산을 하여 공군에 납품될 예정입니다.

 

kf-21
KF-21

 

KF-21 비행 성능과 스텔스 기능

KF-21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드는 첫 한국형 전투기로 KF-21 최고속도는 마하 1.8이고, 최대 무기 적제량은 7.7톤입니다. 지난해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KF-21은 무인전투기 3대의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무인기는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방중인 가오리X로 추정이 됩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와 무인기인 가오리X가 전투기 합동 작전을 펼치며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대통령이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KF-21 보라매가 전투기의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인 스텔스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020년 국내 스텔스 도료 개발이 완료됐으며 이미 성능이 입증되었다는 소식이 드립니다.

 

KAI가 한 민간업체에 위탁 연구용역을 맡긴 전파흡수 기능을 갖춘 도료인 RAM 페인트가 2020년에 개발 완료되었고 평가에서 이미 성능을 인증 받았다는 소식이 돌고 있습니다. 2,200여회의 시험비행동안 스텔스 도료를 입혀 시행 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출 성능 테스트
사출 성능 테스트

 

KF-21의 스텔스 피탐지율은 KF-16보다는 좋지만, F-35A와 F-22랩터 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공군에서는 시험비행 조종사와 기술서 등을 발탁해 놓은 상태입니다.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120대를 실전 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