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오늘 한국 축구 시간은 2024년 1월 20일 오후 8시 20분부터 시작입니다. 오늘 우리 상대인 요르단과 대한민국 역대 전적과 우리가 속한 E조에 어떤 팀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축구 강국 대한민국이 왜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쉽게 못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요르단 경기 시간: 2024년 1월 20일 오후 8시 30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0일 요르단과 2차전에 돌입합니다. 붉은 악마의 함성이 한 번 더 울려 퍼질 시간이 다가온다.
요르단 역대 전적
2024 아시안컵 대한민국 전적
대한민국은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E조에 속해 있습니다.
현재 지난 1월 15일 바레인에 3대 1로 승리를 거둬 우리나라는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를 이기고 올라온 요르단에 골 득실에서 뒤져 E조 2위입니다.
한국과 요르단 역대 전적
5전 3승 2무
| 일자 | 경기 | 대한민국 | 요르단 | 승패 |
| 2017-11-14 | 친선 | 1 | 0 | 승 |
| 2008-9-5 | 친선 | 1 | 0 | 승 |
| 2008-6-7 | 남아공 월드컵 예선(원정) | 1 | 0 | 승 |
| 2008-5-31 | 남아공 월드컵 예선(홈) | 2 | 2 | 무 |
| 2004-7-19 | 아시안컵 본선 | 0 | 0 | 무 |
한국이 3승 2무로 앞서고 있으나 중동팀은 쉽게 볼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다른 동남아 팀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한국은 왜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못하나?
대한민국 대표팀 클린스만호는 2024년 1월 20일 "대한민국 vs 요르단" 경기를 오후 8시 30분 열립니다.
이에 국내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 축구 강국인 대한민국이 유독 아시안컵에는 약하다. 왜일까? 그런데 이 사실을 아시나요?
아시안컵 1, 2회 우승국이 한국이라는 사실을요! 그런데 왜?
올림픽 동메달, 그리고 나가서는 월드컵 4 강국이다. 오히려 2002 월드컵 그때보다 전력은 더 앞서고 있다. 세계적인 스트라이크이며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 등이 있으며 이외도 많은 해외파 선수들이 활약 중이다.
우리는 우승을 안 하는 게 아니고 못하고 있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1956년부터 시작한 아시안컵인데 아시안컵에 이 있을 시기에 올림픽 예선이 겹친다든가 축구협회의 선수 착출 문제 그리고 아시안컵의 대비에 조금 소홀한 부분 등으로 우승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2015년까지 상금이 없는 경기였기에 더욱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좋은 상대가 와야 철저한 경기 준비를 합니다. 아시안컵은 중요한 경기라는 인식이 별로 없어서 홈으로 오는 친선경기 팀이 1.5군이 온다거나 또는 원정과 홈에서 하는 경기의 차이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원정과 홈에서 하는 경기의 차이가 선수들에게는 매우 크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홈인 한국에서 경기할 때 요르단과 어웨이 요르단에서 붙는 요르단은 선수 수준이 다르다고 합니다.
중계 볼 수 있는 채널
아시안컵 요르단전 중계 채널은 tvN, tvNsports,TVING, 쿠팡 플레이입니다.
특이사항
골키퍼 김승규 선수의 부상 소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2024년 1월 19일 자로 십자인대 파열로 대표팀에서 소집해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요르단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키퍼 조현우 선수와 송범근 선수 두 선수 중 한 명이 출전할 것입니다.
조현우 선수
- 울산현대 소속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주전 골키퍼
러시아 월드컵에서 그야말로 미친 선방쇼를 보여주면서 온 국민의 키퍼가 되었습니다. 반응속도 최고인 키퍼입니다. 2017년 도쿄대첩과 2018년 월드컵 당시 "카잔의 기적" 독일을 2대 0으로 대파할 때 선방의 주역이 조현우 선수입니다.
송범근 선수
- J리그 쇼난 벨마레 소속
- 한국의 야신 가능성 충분
전북 현대에 2018년에서 2022년까지 뛰다가 2023년부터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뛰는 해외파 골키퍼입니다. 체격이 좋아 공중볼 경합에 능합니다. 현재 26세로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는 키퍼로 보고 있습니다.
한번 야신의 빙의에 들면 좀처럼 이선수를 뚫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코리아 대표 수문장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선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