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하루 100달러 수익 올리는데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는 데는 반드시 꾸준함이 함께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아래에서 해보죠.
블로그 수익 하루 100달러 '꼭 필요한 것'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하여 하루 100 달러 수익 올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도 주제도 아닌 끈기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보통 이런 말을 하면 크게 와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블로그 수익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와 있는 분들은 알 것입니다.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죠.
1. 중수부터는 끈기가 문제가 아니다.
어느 정도 수익이 보장되면 그때부터는 끈기는 필요 없습니다. 이 때는 수익이 어느 정도 들어오기 때문에 글을 쓰지 말라 그래도 스스로 알아서 글을 매일매일 쓰게 될 것입니다.
일정한 수익이 매일 들어오니까요. 블로그 수익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늘어납니다. 자신의 글 쓰기 실력이 눈에 안보이게 늘어나듯 블로그 수익도 천천히 아주 서서히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수익이 발생하면 그때 부터는 동기부여가 되어 더 많은 글을 쓰게 되더군요.
2. 블로그도 돈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애드센스를 통 해 생계를 유지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한 가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최소 1년 이상 또는 2년 정도 버틸 수 있는 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없다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블로그를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블로그만 해도 힘든데, 또는 하루 종일 일만 해도 힘든데 언제 시간을 내서 블로그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결코 꿈과 희망을 심어 드리는 말씀을 드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희망 고문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경험하고 겪어 본 일들을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나온다면 블로그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는 매우 힘든 길입니다 글을 많이 써도 수익이 바로 나오지 않고, 수익이 나온다고 하여도 그 수익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중간에 포기를 하고 다시 도전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3. 이때 포기하면 모든 게 수포로 간다.
블로그를 가장 포기하고 싶을 경우는 바로 수익이 어느 정도 들어왔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가 가장 큰 위기이며 이때를 견디지 못하면 블로그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하다 보면 자주 겪는 일 중 하나입니다. 때로는 수익이 많았던 블로그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게 한방에 날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다시 되살리는 방법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불법 적이지 않은 블로그를 운영 중이 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블로그를 하는 도중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 저 역시 포기를 하려고 했던 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글을 쓰시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4. 키워드와 꾸준한 포스팅
처음 블로그로 시작할 때 키워드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키워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블로그를 관리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키워드 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키워드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키워드 역시 중요한데 키워드를 너무 신경 쓰다 보면 자신이 글을 작성하는데 집중하기도 힘들뿐더러 너무 키워드에 의존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키워드를 너무 중요시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나중에 글이 많아져서 어느 정도 유입자가 많이 생기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글들이 수익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자기에게 너무 부담되는 키워드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노출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롱테일 키워드를 활용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포스팅 내용을 보다 충실하게 그리고 가능하면 쉽고 누구나 봤을 때 한 번에 알아볼 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쓰다 보면 글의 길이는 자연적으로 길어질 수밖에 없으며 글의 내용 또한 차츰차츰 좋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