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스토리 댓글로 "광고 구걸"이 많아졌습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정말 애드센스 계정 정지 먹을 수 있습니다. 왜 이런 행동을 하면 안 되는지 설명드리죠. 그냥 계정정지 됩니다.
여러분 애드센스 수익과 상관이 있습니다.
최근 티스토리 댓글로 광고 클릭유도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문했으니, 내 방문해 달라!"
"광고 누르고 간다"
너도와서 누러라!
눌러 달라는 요청도 있습니다.
모르니 하겠지 생각합니다.
알면서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짓을~~!!
티스토리 광고 구걸 이러는 이유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오신 분들이라면, 이런 "서이추"(서로 이웃 추가)라는 것을 통해 서로 방문을 권장하고, 상대방에서 댓글 달아주고, 가끔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는 행동들을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통하는 일입니다.
네이버는 그래도 상관 없으니까요.
네이버는 그걸 잡아낼 생각도 크게 없고, 그런 능력을 따로 키우지도 않습니다.
광고해서 돈 벌어야 하니까요.
이런 허접한 관리로 인해 광고를 구글에게 점점 먹히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도긴개긴
눌러주기 요청~~!!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물론 이런 행동해도 됩니다.
티스토리는 카카오 플랫폼 이니까요.
카카오는 더 클릭유도에 관심이 없으니까요.
오히려 이런 부정 클릭으로 카카오는 자체 광고로 돈을 더 벌면 좋아하겠죠.
그러니 우리들 글에 광고를 넣어, 지네들이 먹어가죠.
개양x 죠...
구글은 다르다
그런데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계정을 달았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운영합니다.
플랫폼은 카카오의 플랫폼이지만 여기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면, 이 광고의 영향을 미치는 공간에서는 구글이 관여를 합니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돈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그런데 이 애드센스 계정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광고비도 지급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아세요.
애드센스 계정은 하나로 묶여 있어 하나의 블로그, 유튜브가 정지 먹으면,
그 계정에 물려있는 모든 애드센스 사이트, 블로그, 유튜브 등의 수익이 제로가 됩니다.
구글이 감시하는 것들
구글은 당신이 나의 사이트에 들락날락 하면서 무슨 댓글을 올렸는지 보는 게 아닙니다.
당신이 나의 블로그에 왔다가 클릭을 했다. 이것을 기록해 놓습니다.
그리고
내가 당신의 사이트에 방문해 클릭을 한다. 이것도 기록을 합니다.
서로 자주 왕래하며 광고를 클릭한다. 이건 100% 부정 클릭으로 봅니다.
구글을 이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어떤 IP가 광고를 클릭했는지, 누구누구를 클릭해 주는지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부정클릭한 광고는 광고비를 안 줍니다.
구글이 이 계산 정말 잘합니다.
부정클릭은 광고비 안 주고,
찐 클릭인데, 부정클릭으로 착각했던 광고비는 바로 다음날 정산해 돌려줍니다.
애드센스 오래 하면 이게 다 보입니다.
그러니 부정클릭유도하면 걍 갑니다~!!
그럼 결과는
한방에 계정 정지 당합니다.
바로 계정 정지는 아니죠.
계정 광고 게재 제한을 하고,
그다음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면 차후에 영구 정지를 먹어요.
영구정지 당하면, 애드센스 계정을 못 만듭니다.
내 이름으로는 더 이상 애드센스 계정을 못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치 방법
만약 내 블로그 댓글에
광고 클릭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이걸 구글에서는 결코 좋아하지 않습니다.
상대방 댓글 삭제하고, 차단시키세요.
"설정 - 댓글 방명록 - 댓글 관리"에서 댓글을 선택하면 옆에 "차단" 글자가 뜹니다.
여기에서 댓글 삭제도 가능합니다.
티스토리에서 댓글 달면서,
클릭도 하지 말고 유도도하지 마세요. 절대 하지 마세요!!
계정 정지를 안 당해본 사람들이라면 잘 모르는데요.
무섭습니다.
한 달에 몇 만 원 벌면서 장난 삼아 블로그나 유튜브 하는 사람들은 크게 상관이 없을지 몰라도,
이것으로 업을 삼는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입니다.
의도치 않게 게재제한을 두 번 당했습니다.
타격이 매우 큽니다.
저는 한 달과 50일 조금 넘게 두 번 당했는데, 블로그 수익 박살 나고, 그 뒤로 살아나기 힘듭디다.
그러니 제발 블로그 댓글에 이상한 댓글 달지 말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