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직 건강진단비용 확대 지원 캐디, 보험 설계사, 방문판매원, 학습지 강사

정부로부터 건강진단 비용을 지원받는 업종이 늘어났습니다. 2023년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건강진단 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기존에 5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를 14개 직종으로 확대했습니다.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건강진단비용 80% 지원 

신용카드 사용장면
신용카드모집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직종에 근로하는 분들도 건강진단 비용 80%까지 지원합니다. 그 확대 대상을 알아보도록 하죠.

 

특수고용직(특고) 이전 5개 직종

  • 택배기사
  • 배달종사자
  • 대리운전자
  • 화물차주
  • 건설기계운전자
  • 환경미화원

기존에 특수고용직 건강진단비 지원 직종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9개 직종이 23년도 새로이 추가되어 건강진단 비용을 지원받습니다.

 

추가 지원 특수 고용직

추가되는 직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골프장 캐디
  • 보험 설계사
  • 가전제품 설치 수리원
  • 소프트웨어 기술자
  • 학습지 방문강사
  • 대여제품 방문 점검원
  • 방문 판매원
  • 대출 모집인
  • 신용카드 회원모집인

새롭게 추가된 9개 직종도 이제는 건강진단 비용을 지원받아 건강 검진이 가능합니다. 

 

특수고용직 건강검진을 받는 방법

노동부가 지정한 216 곳의 건강검진 기관에서 실시하면 되고, 이중 54개소는 야간작업자 특수건강진단도 가능한 기관입니다. 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를 받는 항목은 뇌, 심혈관계, 호흡기계, 근골격계, 신경계 등의 건강검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