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Covid-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5차 재난 지원금 ) 지급이 의결 되면서 그 혜택을 받는 대상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지난 7월1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임시국무회의 에서 코로나 19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총 35조원의 추경안이 통과 됐습니다.
5차 재난 지원금 지급 대상자 및 받는 방법
정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 하는 대상은 이러하다. 소득 하위 88%군과 자영업 소상공인, 그리고 저소득층 소비 플러스 자금은 중복 추가 지원이 된다. 프리랜서나 무직자 역시 지원금 지금 대상자인 하위 소득 88%에 속하면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
지원금 받는 방법
지원금 대상자
소득하위 80%
중산층을 좀더 포괄적 수용을 통해 소득 하위 80%인 약 1800만 가구에 1인당 25만원씩 지급한다. 4인가구 기준으로 100만원 을 지급 한다.
코로나19로 영업금지등 제한조치를 받은 자영업 소상공인 113만명에게도 최대 900만원의 희망 회복 자금을 추가로 지급 한다.
소상공인
자영업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회복자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영업금지 등 제한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113만명에게는 최대 900만원의 희망회복자금을 추가로 준다. 내용은 향후 방역 손실에 대한 제도적 지원 (손실 보상법제화)과 기존 피해에 대한 회복 자금을 최대 900만원 까지 지원 한다는 내용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소득하위 80%지원금액을 받고 추가로 1인당 10만원의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을 또 지원 받는다. 중복 지원 받는겁니다.
하위80% 지원 25만 + 저소득 플러스 10만
= 총 35만원 지급 받음
상생 소비 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가계 소비여력이 낮아져 소비 증대로 연결 할수 있도록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초과한 월 카드 사용액에 대한 10%를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지원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