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촬영은 범죄도시 3과 동시에 이루어졌다는 거 아시나요? 허명행 감독의 범죄도시 4는 2018년 필리핀을 무대로 한 영화입니다. 범죄도시 4 개봉일은 2024년 5월 개봉일 예정입니다. 한국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4편도 천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범죄도시 4 개봉일
범죄도시 4 개봉일은 2024년 5월 개봉일입니다.
범죄도시 3의 촬영은 2022년 5월에 촬영이 시작되어 2022년 11 월에 촬영이 종료되었는데요.
범죄도시 4 같은 경우 같이 촬영을 하였으나 더 빨리 촬영이 끝났다고 합니다.
감독
범죄도시의 3편 연출을 담당했던 이상용 감독에 이어 4편에서는 허명행 감독입니다.
허명행 감독은 범죄도시 1,2,3편, 신세계, DP, 헌트 등의 무술감독을 거쳤으며, 황야에 이어 두 번째 연출작이 범죄도시 4입니다.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 황야 그리고 범죄도시 4에서 마동석 배우와 허명행 감독의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장르의 액션신이 탄생하지 않을까 많은 기대가 됩니다.
범죄도시 4 내용
범죄도시 4 내용
필리핀을 무대로 하는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입니다.
백창기(김무열)와 장동철(이동휘)이 동업자 빌런으로 출동합니다.
4편에서 백창기(김무열)가 범죄도시 최고의 빌런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인 백창기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온라인 불법도박 사이트 조직의 행동대장으로 마동석과 대립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관전 포인트
3편과 동시에 촬영이 되면서 감독이 변경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영화 분위기가 나타날 것입니다.
아마도 3편이 생각보다 영화가 가벼운 분위기였다면, 4편은 3편보다는 다소 무게감 있는 분위기로 1편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연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범죄도시에서는 악당들의 연기를 살펴보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인데요.
1편 보스는 장첸, 2편 강해상, 3편 주성철, 4편 백창기입니다.
빌런들의 연기를 보는 것 또한
보스인 "백창기(김무열)"와 더불어 중간보스인 "장동철(이동휘)"을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범죄도시의 중간보스는 1에서 위성락과 양태, 2편에서는 장 씨 형제, 3편에서는 리키, 4편에서는 장동철이 빌런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