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 수익을 올리는 경우 가끔 광고를 바꿀 때 적당한 애드센스 광고 개수가 궁금할 것입니다. 과연 블로그글에 적당한 광고 개수는 몇 개일까요?
애드센스 Google AdSense 광고 개수
블로그에 가장 적당한 광고 개수는 그 글자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단순히 몇 개를 넣어야 한다는 기준보다는 글의 길이 그리고 내용과 관련이 있다고 보시는 것이 더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적당한 광고 개수 기준
굳이 수치적으로 환산해 말한다면 1,500자 기준으로 2~3개의 광고 삽입이 좋은 효과를 보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광고를 3개 정도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효과도 좋고요.
처음 서두에 하나, 그리고 중간에 하나, 마지막에 하나를 삽입해 총 3개의 광고를 넣어주는 형식의 글을 많이 발행합니다. 애드센스 광고 개수를 3개를 제일 많이 활용합니다. 글을 길이가 짧을 때는 보통 2개 그리고 글의 길이가 많이 길어질 경우 500자에 1개 정도의 광고를 더 추가하는 편입니다.
많은 광고
간혹 많은 광고를 넣는 분들이 있습니다. 의도는 많은 광고를 넣어야 광고비가 많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오죠. 많은 광고는 글을 읽는데 방해가 되는 요인이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클릭률이 떨어지고, 광고를 보는 시간 즉 내 글을 읽는 시간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내 블로그 글을 읽는 시간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체류시간이라고 하죠. 체류시간이 길면 이 블로그에 좋은 정보가 많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로 보는 것이죠. 블로그 체류시간을 블로그 순위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로 보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순위가 올라가면서 애드센스 수익이 동반 상승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블로그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광고를 클릭할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많은 광고를 넣기보다는 좋은 내용의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