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를 빌려 쓸 때 주유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렌터카는 렌트를 한 사람이 주유비를 계산합니다. 그리고 반납할 때 남은 주유량을 체크하죠. 하지만 쏘카는 기름값을 차를 이용한 후에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탄 거리만큼 요금이 추가됩니다.
쏘카 기름값 누가 계산 해야 할까?
쏘카는 기름값을 자사의 카드로 결제하고 차후 주행거리 요금이라는 방식으로 돌려받습니다. 그러니 결론은 쏘카 회사카드로 결제를 하고 실제 주유비는 내가 탄만큼 내가 내는 것이죠. 랜트카와 방식만 다를 뿐 내가 사용한 기름값을 자신이 부담한다는 것은 똑같습니다.
1. 주유시 반드시 유종 확인하세요. 매우 중요합니다.
쏘카 주유를 하기 전, 주유구 위치를 확인하세요.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유 유종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휘발유(가솔린) / 경유 / LPG / 전기차를 반드시 확인 후 주유할 때 종류에 맞는 유종(기름)을 넣어야 합니다.
휘발유 차량에 경유 넣으면 혼유 사고입니다. 이때는 소카에 연락해 조치를 받으세요. 아마도 변상을 하셔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일반 자동차의 경우 어느 정도의 많은 양의 혼유가 아니라면 그냥 타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더군요. 그러나 쏘카는 차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참고> 쏘카 이용 요금 확인 가능한 곳입니다.
2. 그런데 쏘카 이용 중 기름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쏘카 주유비 결재는 쏘카에 비치된 카드로 하면 됩니다.
쏘카에 보면 운전석 좌측 데시보드에 주유카드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해 주유하시면 됩니다. 쏘카 카드니 가득을 넣어도 됩니다. 주유비는 쏘카에서 지불하고 이용자는 자신이 주행한 거리만큼 요금을 지불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행 후 주행거리만큼 정산을 하는 것이죠. 기름값 때문입니다.
3. 주행 거리만큼 주유비 결재
그럼 궁금하시죠. 과연 기름값이 얼마나 나올지 말이죠.
쏘카는 차종과 주행한 거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즉 주유비가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행을 조금 하면 주유비 즉 주행요금은 비싸지고, 주행을 많이 하면 주행요금 단가가 조금 내려갑니다. 기름값이 비싸면 쏘카를 타는 것이 더 효율적이죠. 30km, 70km 기준으로 기름의 단가가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