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가격 때문에 이용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 외 유지비 그리고 목돈이 나가지 않는다는 큰 매력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쏘카를 이용하는 이 유도 이기도 합니다. 자가용을 소유하는 것과 카셰어링인 쏘카를 이용하는 것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 까요? 쏘카 꼭 가격 때문에 이용할까요?
쏘카를 이용하는 이유
쏘카를 이용하는 이유는 뭘까요? 다소 크게 부담 없는 가격 때문일까요? 그러면 개인의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과 과연 무슨 차이가 있을 까요? 단지 유지비가 적게 나가기 때문에 자가용을 버리고 쏘카를 이용해야 할까요? 이런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쏘카의 이용가격 그리고 유지비 등을 고려할 때 무엇이 더 좋은 선택인지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1. 자가용 유지비용
자가용 유지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차량을 많이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굳이 돈들여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 년에 차량으로 들어가는 기본적인 유지비용은 자동차세와 보험료가 대표적입니다.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보험료를 높아지고, 자동차세는 차량 크기와 연식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자동차세와 보험료를 합해 나이가 적으면 200만 원 이하, 그리고 중년 정도되면 100만 원 이하로 나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일 년에 아무것도 안 해도 차량 때문에 그냥 나가는 돈입니다.
여기에 기름값, 관리비용, 수리비, 타이어교체, 그 외 액세서리 등의 비용으로 몇 백만 원이 지출됩니다. 차량 몇 년 타면 그 차량비용보다 유지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만약 차량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집에 세워두지 말고, 택시나 또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2. 쏘카 비용
쏘카 이용 비용
K3기준
- 대여요금 20,560원
- 면책요금(보험금) 8,280원
- 주행요금 1Km 당 200~~230원
출퇴근 시 차량을 많이 이용하지 않고, 평소 차를 많이 타지 않는다면 굳이 자가용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카셰어링이 정답입니다. 일 년 유지비용 몇 백만 원을 버리면서 한 달에 한두 번 이용한다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카셰어링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100~200만 원이 먼저 세이브 됩니다. 보험료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각종 수리비와 소모품 비인 엔진오일, 타이어교체 비용 등이 나가지 않습니다. 차량유지비 몇 십에서 몇 백만 원이 자연스럽게 세이브 됩니다.
무엇보다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차량에 대한 신경을 안 쓰고 필요할 때만 빌려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결론
쏘카를 가격 때문에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쏘카를 이용하면서 많은 부대비용들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차량보험, 자동차세, 유지비 등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일 년에 최소 3백만 원 이상은 세이브를 합니다.
차량 이용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라면 그냥 자가용보다 카셰어링인 쏘카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큰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쏘카는 최대한 반납 거리는 50km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라면 며칠을 예약하고 여행이나 출장 후 집 근처에서 반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