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실비보험) 활용 병원비 아끼는 꿀 팁

병원비를 아끼는 꿀팁 실손보험 활용법입니다.


 

 

1. 실손보험(실비) 활용법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한 번에 여러 가지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병원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자기가 가입한 보험에서 병원 치료 보험금이 전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 보험 회사에서 보험금을 자기가 부담한 병원비 만큼 다 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참고로 실손보험은 치료에 들어간 병원비를 대부분 보장받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이런 실손보험을 슬기롭게 처리하면 병원치료비 전부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으로 치료비를 전부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진료준인 의사

 

2. 필요한 진료만 받는다.

전국민의 79% 이상 실손 보험에 가입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실비보험은 하루 30만 원 까지 통원 치료를 보장해 줍니다. 물론 입원의 경우 최대 5천만원 까지 보장이 됩니다.

 

통원 치료 실비 처리는 30만 원인데, 각종 검사와 진료를 받으면 30만 원이 넘어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30만 원이 넘어선 금액에 대해서는 환자가 전적으로 납부를 해야합니다. 보험사에서 보장을 해주지 않죠.

 

이때  방법이 있는데 진료를 분할해 받는 것입니다.

 

급한 응급이 아니라면, 오늘 검사를 하고 진료와 처방은 내일 받아도 됩니다. 

이런 식으로 나누어 진료를 받고 싶다고 의사 선생님께 말씀 드리면 됩니다. 보험 때문이라고 말해도 됩니다.

 

하루에 모든 의료행위를 다 받으려 하지마세요.

 

3. 자신의 보험 한도만큼

보험료 한도 넘어가면, 그 다음날 병원에 가세요. 치료 나눠서 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을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손보험 가입자의 하루 보장 통원치료비는 25만 원 또는 30만 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정도 치료비가 나오도록 치료나 검사를 받고, 다음날 병원에 방문해 나머지 치료를 받아도 됩니다.

 

보험 부분에 대해서는 의사 선생님께서 더 잘 아는 경우가 많으니 사정이야기를 하시면 나누어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