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소상공인 복합 위기 극복 중신용 특례보증 시행

정부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행하는 복합적 위기 극복 중신용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며 그동안 저신용자들을 위한 정책자금과는 달리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정책 자금을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신용자 특례보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기업 소상공인 복합위기 중신용 특례보증 대출 시행

중신용자 특례보증 주요 내용 

특례보증
중신용 특례보증

 

정부지원을 받아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해 금용 비용 부담 완화 추진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중신용자인 개인신용평점 710 점에서 839 점 사이 신용을 가진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원 금액은 최대 30,000,000원까지 금리우대 보증부 대출을 지원해 줍니다.

 

중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내용

  • 중신용자 신용점수: 710~839점 사이인 운영자
  • 보증 비율: 95%(재보증비율 60%)
  • 보증료 우대: 0.5%
  •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대상
  • 금리우대 혜택 - 일시상환과 분할상환이 다름 
    • 일시상환 시 - CD 금리 + 1.5%
    • 분할상환 시 - CD 금리 + 1.8%
  • 지원 규모: 1조 원이며 자금 소진 시까지
  • 대축 기간: 5년, 1년 만기 일시상환 최대 5년간 운영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돈이 떨어지느 모습
정부지원금

 

상세설명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각 지역 소재지에 해당 사업자는 그 지역에 있는 신용보증재단에서 신청을 하면 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대출이 좋은 이유는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해 주는 비율이 95%에 해당하기 때문에 신청한 소상공인들이 큰 부담 없고 금리 역시 일시 상환 일 때는 1.5%까지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현재 5% 정도 금리를 부담하면 30,000,000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실행하는 정책인 만큼 일정 금액이 정해져 있는 사업이므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1조 원대의 사업으로 기금이 소진되면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상품을 취급하는 은행 안내입니다. 시중은행 중에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SC 제일은행 그리고 지방 은행으로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등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증 기간은 최대 5년이며 일시상환 및 분할상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대출상환을 할 수 있습니다.

 

대출이 불가능한 제한 기업

휴업이나 폐업, 세금체납, 대출연체 중인 기업이나 소상공인, 사치 및 사행성 관련 업종 등은 대출이 불가합니다. 또한 지역 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기금 그리고 기술 보증기금의 사고 또는 대위 변제 기업은 대출이 제한됩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중신용 특례보증인만큼 중신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운전 자금성격이 강하고 저금리이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