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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노출과 백링크 주의 점

by PAN'S 2023. 4. 30.

네이버 블로그를 구글에 노출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요즘은 키자드 노출을 통해 구글에 노출을 시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노출)를 늘리기 위해 백링크를 의도적으로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주의 점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블로그 방문자 늘릴 때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색인과 백링크
색인 백링크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는 약간 폐쇄적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 네이버가 폐쇄적이라는 걸 느낄 수가 없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도 해 보고 기타 다른 블로그를 해 보면 네이버가 폐쇄적으로 운영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 같은 경우 네이버 블로그를 지키기 위해서 이런 폐쇄적인 시스템을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를 Google 검색해서 노출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은 네이버 이런 정책이 매우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는 Google 검색 엔진에서 잘 색인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색인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Google 검색에서 네이버 블로그가 잘 검색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네이버 블로그가 Google에서 잘 검색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키자드를 통해 네이버를 Google 검색 엔진이 검색할 수 있게 등록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무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서비스를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이득을 본 분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Google SEO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잘못하면 중복 문서로 체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SEO에 맞지 않다는 말입니다.

 

 

키자드를 통해 블로그를 구글에 등록합니다. 그리고 차후 등록된 페이지를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같은 제목의 페이지가 내 티스토리 블로그와 키자드 사이트 주소로 등록한 내 블로그 제목이 같이 뜹니다.

 

즉 검색 결과가 두 개의 똑같은 제목으로 뜨는데, 하나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이고, 다른 하나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에 키자드 주소가 앞에 붙은 것이 하나 더 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확실히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구글에서 말하지 않는 한 키자드도 우리도 모릅니다. 그러나 구글에서는 동일한 내용의 웹페이지가 다른 도메인에 등록이 되어 있다면 어떻게 판단을 할까요?

 

물론 이상 없이 잘 쓰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인데, 미래를 생각한다면 구글에 무리하게 등록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네이버에서 이렇게 막아 놓는 이유가 따로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에서 정책 위반을 하면 저품질 맞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안일한 생각으로 다른 사람이 괜찮으니까 나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위험한 생각입니다.

 

버리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타인이 나의 티스토리 글을 자신의 사이트나 또는 게시판 등에 링크를 해주면 구글에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좋게 봅니다. 이런 걸 "백링크"라고 합니다. 이 백링크를 해주는 업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백링크 주의하셔야 합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늘리려 백링크를 걸었다가 잘못하면 구글 정책 위반으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잘못된 순위를 조작하기 위한 링크는 스팸으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