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철 4월부터 5월까지 집중적으로 꽃가루가 날립니다. 이때 꽃가루가 얼마나 날리는지 꽃가루 농도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안내해 드립니다.
꽃가루 지수 농도 사이트 안내
봄철 꽃가루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때는 반드시 외출 전 꽃가루 농도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기상청 사이트에서 꽃가루 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 농도 확인 사이트
지역별 종합지수 - 기상청 날씨누리
서울특별시 5월 3일 매우높음 낮음 주의 경고 위험 대응요령 햇볕에 노출 시 1 ~ 2시간 내에도 피부화상을 입을 수 있음 낮에는 그늘에 머무르기 외출 시 긴 소매, 모자, 선글라스 착용하고, 자외
www.weather.go.kr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과민 반응은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주로 콧물이나 재채기 코막힘 등 그리고 천식 증상이 나타나요 호흡이 곤란하거나 가슴이 답답함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또는 꽃가루 지수 농도를 알고 외출한다면 보다 편안한 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꽃가루 날리는 시기
우리나라에서 주로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는 4월 말에서 5월 중순까지 주로 꽃가루가 많이 날립니다.
보통 꽃가루는 봄철에만 날린다고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봄철에 많이 날릴 뿐이지, 봄이 시작되는 4월부터 여름이 끝나가는 9월까지 꽃가루가 날린다는 사실을 아시니요.
그래서 기상청에서는 꽃가루 농도 위험 지수를 10월까지 안내를 합니다.
그런데 가장 많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참나무 꽃가루는 보통 3월 말부터 5월까지 꽃가루가 날린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날리는 시기는 5월 초에 참나무, 소나무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4~5월에 주로 날리는 참나무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