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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가전제품

가전제품 할인 받는 방법

by PAN'S 2021. 10. 1.

가전제품 구입 시 가전을 싸게 사려면 전자제품의 가격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자 제품이 얼마까지 할인되며 할인을 얼마나 요구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무조건 깎아달라고 하면 전자 매장 판매사원도 난감합니다. 판매사들이 해줄 수 있는 만큼 요구하고, 절충하여 구매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가전제품 구입 시 할인받는 방법

가전제품 구입 시 가격을 흥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DC를 요구하면 판매 사원도 많이 당황을 합니다. 가전제품 또는 전자제품을 사기 전에 먼저 어떤 모델을 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가격을 흥정하셔야 합니다.

전자제품 노트북과 스마트폰
전자제품

 

무조건 이거 얼마냐? 고 묻는 것보다 어떤 모델이 있는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설명을 듣고, 모델을 결정하는 방법이 있고, 먼저 인터넷 등으로 충분히 알아보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 자기가 사야 하는 제품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전자 제품은 거품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왜 냐고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회사가 한정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엘땡과 삼땡이 대표적이죠.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제품 구입 시 먼저 제품 기준 가격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기준 준가 격이라 하면 제품 출하 시 가격이나 공장도 가격을 말합니다. 원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제품을 몇% 할인을 하거나 행사를 할 때 기준이 되는 가격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가격을 기준으로 할인 및 행사를 하고, DC 율이 결정되는 겁니다.

 

 

가격기준

그럼 이 기준 가격인 출하가나 공장도가(이하 출하가)를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보통 오프라인 매장에 가시면 제품에 붙어 있는 가격표를 유심히 보면 할인되기 전 가격을 표시를 해두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정상 가격과 할인 가격을 적어 두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할인되기 전 가격을 보시면 됩니다. 흔히들 그 가격에 출하가를 적어 두는 매장들이 많습니다. 

 

기준이 되는 출하가를 알았으면 그 가격에서 할인이 얼마나 되는지 묻고 할인을 더 해줄 수 있는지 흥정을 하면 됩니다. 가전제품은 정찰제가 아닙니다. 가전제품은 매장마다 전부 다른 가격을 제시합니다. 매장마다 매입하는 가격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럼 할인율을 얼마를 요구해야 할까요? 

할인판매하는 모습- 세일 50%, 30% pop
할인행사

통상적으로 할인을 많이 하면 보통 30% 정도 할인 정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할인이 적은 제품들은 10%~15% 정도 할인을 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만약 200만 원 짜리라면 할인이 대폭 들어간 제품이라면 140만 원 정도 할 수도 있습니다.

판매 사원이 대략 155만 원을 부른다면 145만 원부터 흥정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매장에서 다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판매할 가격을 제시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50% 문구
세일 할인 기간

 

전자제 품을 살 때는 많은 곳을 다녀 보셔야 합니다. 최소 5군데는 가보셔야 합니다. 같은 제품인데 몇십만 원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특히 혼수나 이사로 인한 다량의 가전제품의 경우 백 단위 이상으로 구입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주말에 꼭 가보셔야 합니다. 제품이 고장 나서 바꾸는 거라면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그리고 제품이 고장나서 바꾼다는 이야기는 결제가 끝난 후 하세요.

판매 사원이 고객이 제품이 고장 나서 구입한다는 걸 먼저 알 경우 구입하는 입장에서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