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구입 시 가전을 싸게 사려면 전자제품의 가격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자 제품이 얼마까지 할인되며 할인을 얼마나 요구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무조건 깎아달라고 하면 전자 매장 판매사원도 난감합니다. 판매사들이 해줄 수 있는 만큼 요구하고, 절충하여 구매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가전제품 구입 시 할인받는 방법
가전제품 구입 시 가격을 흥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DC를 요구하면 판매 사원도 많이 당황을 합니다. 가전제품 또는 전자제품을 사기 전에 먼저 어떤 모델을 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가격을 흥정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이거 얼마냐? 고 묻는 것보다 어떤 모델이 있는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설명을 듣고, 모델을 결정하는 방법이 있고, 먼저 인터넷 등으로 충분히 알아보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 자기가 사야 하는 제품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전자 제품은 거품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왜 냐고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회사가 한정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엘땡과 삼땡이 대표적이죠.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제품 구입 시 먼저 제품 기준 가격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기준 준가 격이라 하면 제품 출하 시 가격이나 공장도 가격을 말합니다. 원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제품을 몇% 할인을 하거나 행사를 할 때 기준이 되는 가격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가격을 기준으로 할인 및 행사를 하고, DC 율이 결정되는 겁니다.
가격기준
그럼 이 기준 가격인 출하가나 공장도가(이하 출하가)를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보통 오프라인 매장에 가시면 제품에 붙어 있는 가격표를 유심히 보면 할인되기 전 가격을 표시를 해두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정상 가격과 할인 가격을 적어 두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할인되기 전 가격을 보시면 됩니다. 흔히들 그 가격에 출하가를 적어 두는 매장들이 많습니다.
기준이 되는 출하가를 알았으면 그 가격에서 할인이 얼마나 되는지 묻고 할인을 더 해줄 수 있는지 흥정을 하면 됩니다. 가전제품은 정찰제가 아닙니다. 가전제품은 매장마다 전부 다른 가격을 제시합니다. 매장마다 매입하는 가격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럼 할인율을 얼마를 요구해야 할까요?
통상적으로 할인을 많이 하면 보통 30% 정도 할인 정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할인이 적은 제품들은 10%~15% 정도 할인을 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만약 200만 원 짜리라면 할인이 대폭 들어간 제품이라면 140만 원 정도 할 수도 있습니다.
판매 사원이 대략 155만 원을 부른다면 145만 원부터 흥정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매장에서 다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판매할 가격을 제시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전자제 품을 살 때는 많은 곳을 다녀 보셔야 합니다. 최소 5군데는 가보셔야 합니다. 같은 제품인데 몇십만 원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특히 혼수나 이사로 인한 다량의 가전제품의 경우 백 단위 이상으로 구입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주말에 꼭 가보셔야 합니다. 제품이 고장 나서 바꾸는 거라면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그리고 제품이 고장나서 바꾼다는 이야기는 결제가 끝난 후 하세요.
판매 사원이 고객이 제품이 고장 나서 구입한다는 걸 먼저 알 경우 구입하는 입장에서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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